국비지원 부트캠프를 기웃거리는 게 맞나 싶어서 그냥 시작해봤다 퇴사하고 덜컥 등록한 프로그래밍 국비 과정 회사를 관두고 한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늦잠을 자고 넷플릭스를 보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나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다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순간 갑자기 덜컥 겁이 났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뒤져본 게 K디지털트레이닝 같은 국비지원 교육이었다. 사실 예전부터 막연하게 개발자라는 직업이 궁금하긴 했다. 게임 이모저모 뉴스나 보면서 '아, 넥슨에서 하는 프로그래밍 대회도 있네' 하는 정도로만 관심이 있었는데,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6개월 동안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학원에 박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다. 수원에 있는 몇몇… 정책 2026-06-07 0